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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생수보다 보리차가 입에 맞더라고요
어릴때는 어머니가 보리를 직접 볶아서 보리차를 만들어 주셨는데
지금은 간편한 보리차 팩을 넣기만 하면 보리차를 끓일수가 있어서 편리한데
밖에서 물을 마실때가 문제더라고요
집에 보리차를 싸가지고 다닐수도 없고....
그래서 보통은 생수를 마시는데 저는 보리차를 사서 마신답니다
아무맛도 안나는 생수보다는 고소한 맛이 나는 보리차가 좋거든요~
생수보다 가격은 비싸지만
보리차가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아서 자주 먹는데
특히 여름에 좋더라고요
보리는 찬 성분이 있어서 열을 내려줄때도 먹는데
더운 여름에 열기를 식혀주는 역활도 하는거 같아요
보리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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