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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맛집

직장인이 선호하는 소주안주 2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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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 선호하는 소주안주 20가지! 

 

흔히들 소주를 서민의 술이라고 하죠? 

근데 서민의 술 치고는 소주 값이 너무 올라서 

이젠 더 이상 서민의 술이라고 할 수가 없을듯 싶네요 ㅠㅠ 

그래도 직장인들에겐 소주 만큼 친숙한 술이 없는듯 하여 

직장인이 선호하는 소주안주 20가지를 뽑아 봤어요 

그렇다고 거창하게 설문 조사 같은걸 해서 정확한 통계를 바탕으로 한건 아니고

 단지 저를 비롯해서 제 주변에서 많이들 먹는 음식을 참고 했으니 

정확한걸 따지시는 분은 가볍게 패쑤해 주시길 바랍니다 ^)^ 

아참 사진 순서는 순위에 관계 없이 마구 잡이로 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요넘의 소주가 머라고 내가 이런 글까지 쓰는건지.... 

그러고 보면 소주도 엄청 다양해진거 같아요 

옛날 옛날엔 두꺼비라고 불리는 알콜이 30도짜리 소주 밖에 없었다는데 

요즘은 점점 알콜도 낮아지고 종류도 다양해지는게 어떻게 보면 좋은 점도 있지만 

청소년들이 쉽게 다가 설 수 있는 점은 안좋은거 같네요 

아무튼 술은 아무리 약술이라고 해도 과하면 좋지 않으니 살살 마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야식의 선두 주자라고 할 수 있는 족발 부터 살펴 볼까요?? 

다른 음식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족발에 소주가 빠지면 이상하쟎아?? 

콜라겐도 많고 단백질도 많아 소주 안주로 그만인 족발! 

 

 

 

 

사람에 따라 고기를 구워 먹는걸 좋아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삶아 먹는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죠? 

개인적으론 구워 먹는걸 좋아하지만 삶아 먹는게 건강에 더 좋다고 해요 

기왕에 몸에 안좋은 소주 마시는데 안주라도 건강한걸 먹어야겠죠? ㅎㅎ 

 

 

 

 

아니!! 소주 안주에 무슨 짜장면이냐고 하는 분 있을지 모르겠는데 

모르시는 말씀!! 

짜장면이 소주 안주로 얼마나 좋은지는 일단 한번 드셔 보시라니깐요 ㅋㅋ 

짬뽕은 저리 가라고 할지 모른답니다 

 

 

 

 

흔히들 치킨은 맥주랑 어울린다고 생각들을 하는데 

제발 편견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치킨이 소주랑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아세요/? 

이렇게 양이 많은 안주를 먹을때 맥주랑 먹으면 배가 불러 얼마 먹지도 못하는데 

소주랑 먹으면 한없이 먹을 수 있다는 장점까지 있답니다 

 

 

 

 

바다의 우유라고 부르는 굴! 

겨울철에 영양이 만땅으로 차올라 굴찜은 겨울철 별미로도 알려졌는데 

이렇게 좋은 안주를 두고 소주를 빼 놓으면 섭섭합니다요! 

겨울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는데 겨울이 다 가기 전에 굴찜에 소주 한잔씩 하시길.... 

 

 

 

 

소주 하면 역시 고기죠!! 

돌판에서 구워 먹는 고기야 말로 제가 강추 하는 소주 안주인데 

고기에서 나오는 기름에 묵은지를 구워 먹는 맛이야 말로 

둘이 먹다 하나가 죽어도 모를 맛입니다 

 

 

 

 

고기도 고기 나름이다!! 

소고기 보단 돼지 고기가!! 

돼지 고기 중에서도 삼겹살이 으뜸이죠? 

삼겹살을 솥뚜껑에 굽게 되면 다른데 구워 먹는것 보다 

훨씬 더 맛있다는 사실은 안비밀입니다 ㅋㅋ 

 

 

 

 

저는 안그렇지만 소주를 국물 없이 못마신다는 사람이 생각 보다 많더군요 

그래서 국물중에 대표 주자라 할 수 있는 김치찌개를 넣어 봤어요 

매콤한 김치찌개 국물에 소주 한잔은 생각 보다 여운이 찐하게 남는답니다 

 

 

 

 

꼬물거리는게 징그럽다고 못먹는 사람도 있던데 산낙지에 한번 빠지게 되면 

눈앞에 아른거려 못살정도가 되는데 산낙지는 쓰러진 소도 벌떡 일으킬 만큼 

영양가가 높으니 소주로 부터 몸을 보호 할 수 있는 최적의 안주랍니다 

 

임금님이 먹었다는 오골계! 

닭 보다 훨씬 더 영양가가 높아서 보양식으로도 많이들 먹는데 탕 보단 숯불 구이가 입에 맞더라구요 

생각 했던거 보다 훨씬 더 부드럽고 연해서 입에 넣으면 살살 녹는 오골계 숯불구이! 

 

 

 

 

얼큰한 국물과 고기를 동시에 먹을 수 있는 소고기 샤브샤브야 말로 소주 안주의 끝판왕이 아닐까 싶어요 

국물과 고기를 먹은 다음엔 얼큰한 국물에 볶아 먹는 볶음밥으로 소주 한병 정도는 가볍게 해치워 버린답니다 

 

 

 

 

꼼장어 가격이 많이 비싸져서 요샌 자주 못먹는데 한동안 요넘에 빠졌을때가 있었어요 

비록 부산에서 처럼 짚불에 던져서 초벌을 하진 않지만 나름 짚불로 

초벌하는 시늉을 해서 더더욱 맛있게 소주를 마실 수 있었던 녀석입니다 

 

 

 

 

위에는 장작으로 초벌을 한 누룽지 통닭을 보여 드렸는데 

이번엔 고소하게 튀겨진 치킨을 보여드립니다 

겉은 바삭 바삭해서 치킨 고유의 맛을 살리고 속은 한없이 부드러운게 

기존 치킨의 맛을 훌쩍 뛰어 넘었다고나 할까? 

암튼 소주가 술술~ 들어갑니다요 ㅎㅎ 

 

 

 

 

직장인들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 아니죠?? 

스트레스 풀려면 가끔은 점심에 낮술 한잔 하는것도 괜챦은 방법 같아요 

가볍게 부대찌개에 소주 한잔 어떠세요?? 

 

 

 

 

저는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곱창도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소주 안주더군요 

울 본부장님 왈, 맛있는 곱창만 가지고도 소주 2~3병은 문제 없다! 

덕분에 곱창 싫어 하는 저는 아주 곤혹스럽답니다 ㅎㅎ 

 

 

 

 

계속해서 구으면서 먹어야하는 고기와는 달리 양념된 주물럭 같은 경우에는 

한번에 익혀 놓고 먹기 때문에 귀챦은걸 싫어 하는 사람이 선호하는 안주랍니다 

편하게 먹을 수 있고 매콤한 양념까지 더해지니 더할 나위가 없겠죠? 

 

 

 

 

5월에 제철인 암꽃게를 탕으로 끓이면 조금 낭비죠? 

아마 제 기억으론 5월 암꽃게 시세가 비쌀땐 kg에 25.000원 정도 하는데 

그렇게 좋은건 찜으로 먹어야지 탕으로 먹으면 조금 그렇더라구요 

물런 암꽃게탕이 맛있긴 하지만 가격을 생각한다면 숯꽃게로도 충분히 맛을 낼 수 있답니다 

 

 

 

 

온갖 해산물이 들어간 나가사키 짬뽕탕도 우습게 보면 안된답니다 

국물이 맑아 보이긴 하지만 은근히 매운맛에 완뽕하지 못했다는 사실! 

대신 소주는 완쏘를 했네요 ㅋㅋ 

 

 

 

 

집에서도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닭도리탕! 

아니 닭볶음탕이 맞는건가? 

암튼 닭 한마리로 소주를 한 없이 먹을 수 있어 가격 면에서도 추천할만한 소주 안주랍니다 

월급으로 생활하는 직장인들한테는 그야말로 좋은 안주꺼리죠! 

 

 

 

 

마지막으로 숯불 쭈꾸미랍니다 

요즘 숯불로 쭈꾸미 하는 집이 흔치 않지만 혹시나 먹어 본 사람은 

왜 숯불 쭈꾸미를 직장인이 선호하는 소주 안주 20가지에 넣었는지 잘 아실꺼예요 ㅎㅎ 

 

위에서도 말했지만 안주가 좋다고 과신하면 절대 안된답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술에는 장사 없다는 말을 명심 또 명심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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