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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딸나무(Cornus kousa)는 건물 정원수나 식용등 쓰임새가 많은 나무중 하나입니다
관리하기 편하고 꽃과 열매를 맺기 때문에 관상용으로도 좋은 나무입니다
건물 정원에 심어져 있는 산딸나무인데 아직 어려서
크기는 작은편인데 몇년이 지나면 제법 울창해지겠죠?
아직 한달은 기다려야 꽃이 피기 때문에 지금은 푸른 잎만 가득한 상태입니다
산딸나무 학명은 Cornus kousa 이고 6월에 짦은 가지 끝에
꽃이 피며, 열매는 딸기처럼 모여 달리고 10월에 붉게 익는다고 합니다
정원수나 식용으로 쓰임새가 많은 나무이고 분포지는 한국, 일본, 중국입니다
여러종의 정원수들이 모여 있는 옥상 정원인데 나무들이
더 자라게 되면 여름에 그늘도 만들어져서 좋을듯 싶어요
그때까지 관심을 가지고 잘 키워야겠죠? ㅎㅎ
나무가 있고 없고에 따라 주변 온도차가 난다고 합니다
그런걸 보면 나무가 인간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는데
산딸나무 같은 정원수들을 많이 심게 되면 결국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여 좋은 점이 많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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