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룰 수 없는 사랑, 수선화과 꽃무릇(Lycoris radiata) 이룰 수 없는 사랑, 수선화과 꽃무릇(Lycoris radiata) 충분히 잎 만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열매를 맺지 못해 슬퍼 보이는 꽃무릇입니다 무리를 지어 있을때나 혼자 있을때나 싱그러운 잎 때문에 단연 눈에 띠는 꽃이랍니다 꽃무릇의 꽃 색깔은 붉은색이며 꽃이 지고 나면 진녹색의 잎이 나옵니다 잎 끝에 흰 줄이 보이는데 이것 때문에 눈에 확 들어 온답니다 가을에 꽃이 폈다가 지면 잎이 나고, 이듬해 봄에 시들게 되는데 꽃이 지고 잎이 나기 때문에 결코 이뤄질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을 보여주는 듯 해서 상사화와 헷갈릴 수 있는데 상사화는 잎이 지고 나서 꽃이 피기 때문에 꽃무릇과는 확연히 다르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꽃무릇의 꽃말이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고 합니다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하는걸 빗대.. 더보기 이전 1 다음